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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봉 추세매매 데드크로스 전환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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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인 5분
추세를 끌고 가는 차트가 더 이상 추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데드크로스가 되는 시점에서 숏포지션으로 전환하게 되면 차트는 어떤 그림을 그릴까? 반대로, 하락추세에서 골든크로스가 되는 시점에서 롱포지션으로 전환하면 추세는 또 어떤 그림을 그릴까?
이에 대한 답은 이미 인터넷에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제 매매에서는 확률적으로 전혀 다른 결과를 낳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상승추세에서 추세가 꺾이면서 데드크로스가 되면 주가는 급락할 것 같지만 그런 종목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종목도 굉장히 많다.
금일 상장했었던 갤럭시 코인의 경우에는 데드크로스가 발생하자마자 가격이 급락했지만, 다시 반등에 성공하기도 했다. 따라서, 한 번 상승추세를 만든 코인의 경우에는 상승 추세가 끝났다고 하더라도 급락이 쉽게 나오지 않으며, 급락 이후에도 다시 한 번 반등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그렇다고 해서 추세가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롱포지션을 유지할 것이 아니라, 잠시 포지션을 종료하고 관망하거나 짧게 숏포지션으로 익절하는 전략을 사용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1분봉과 3분봉은 너무 짧고 개인적으로 5분봉이 딱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게다가 많은 사람들의 경우에도 주로 5분봉을 참고하는 것을 알고 있다.
스펠코인 5분봉
스펠코인의 경우에도 오늘 추세가 강하게 들어왔다. 키코인이나 다른 코인들과 다르게 가장 많이 상승한 코인인데, 거래량이 상당히 많이 발생했고 추세를 굉장히 오랫동안 끌고가고 있다. 3분봉으로 강한 추세를 만들면서 올라가다가 한번 조정이 오고 5분봉으로 지지를 받고 추세를 끌고 간다.
즉, 3분봉의 추세가 마감되었다고 해서 숏포지션을 잡았다면 이미 마이너스 수익을 보고 있어야 할지도 모른다. 따라서 이 차트에 대한 배울점은 강한 상승추세에서는 완전한 추세가 전환되었다고 하려면 최소한 15분봉 이상의 데드크로스가 컨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15분봉의 추세가 지지해준다고 할지라도 5분봉과 15분봉의 추세가 큰 차이가 없다면 다시 한번 반등세가 올라올 가능성이 크다.
즉, 상승의 기울기에 따라서 완벽한 추세 전환이 발생하느냐 아니냐를 미리 가늠해볼 수 있다. 애매한 지점에서의 눌림은 추세전환까지 가지 못하고 다시 반등세가 올라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